런던 Crossrail 프로젝트 – C501 Moorgate Shaft

Project C501 Moorgate Shaft은 영국 서부에서 동부에 이르는 런던 전역에 새 철도 노선을 세우는 Crossrail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2019년 정상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42km 이상의 지하터널 건설 프로젝트는 런던의 주요 비즈니스 센터와 연결됩니다. Brüel & Kjær는 프로젝트 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건설 소음의 영향을 관리하는 강력하고 효과적인 시스템인 노이즈 센티넬을 실행시켰습니다.

Challenge

건설 현장은 Crossrail 계획에서 가장 제약이 큰 부문입니다. 런던 시와 함께 수립한 소음 영향에 따른 운영 조건은,  하루 종일 건설 현장 업무를 중단하게 만들었습니다.  허가 소음 레벨이 하루 동안 12번이나 달라졌습니다. 주요 프로젝트 하청업체인 BAM Nuttall Kier 합작회사는 프로젝트 팀이 건설 업무를 진행하는 동안 지방 당국과 발주사인 Crossrail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면서 프로젝트 이해관계자의 우선순위와 기대사항을 충족시켜야 했습니다.

Solution

노이즈 센티넬은 지속적으로 소음 레벨을 측정하고 SMS와 이메일을 통해 지명된 실무자들에게 알려주고, 규정 제한을 초과하는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웹 기반 소음 관리 서비스입니다.  해당 지역에 설치된 3대의 소음 모니터링 터미널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기록하고 저장합니다. 4번 째 터미널은 건설 활동의 결과로 소음 레벨이 초과되는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당 지역의 중심부에 배치되었습니다.

Results

노이즈 센티넬은 건설 성과와 비용 효율성을 증대시켰습니다. 건설 팀은 실제 소음의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일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제한을 위반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보수적일 필요는 없었던 것입니다. 팀은 접근해야 하는 지식의 범위에서 안전한 소음 제한 내에서 일할 수 있고 소음, 제한을 벗어나기 이전에 경고를 받기 때문에 행동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