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도시

인도, 뭄바이

Traffic Infra Tech 잡지의 기사에 따르면 뭄바이는 ”소음의 불협화음으로 살기 부적합하다” 라고 합니다.

소음 공해의 세 가지 주요 원인이 건설 프로젝트, 축제 기간 동안의 폭죽 및 확성기, 그리고 무차별 차량 경적이라고 합니다.

최악의 경적을 울리는 사람은 바로 3륜차와 택시 운전사입니다.

 

자세히 보기
BRÜEL & KJÆR
마이크로폰

인도, 캘커타

캘커타의 Telegraph에 따르면 이곳도 차량 경적을 울리며 도시 최고 데시벨을 기록했닥도 합니다. 서벵골 오염 통제 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이 도시에서 가장 복잡한 횡단보도 중 하나에서 24시간 동안 평균 18,857번의 경적을 울리거나 5초마다 한 번씩 경적을 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낮에는 평균적으로 3초에 한 번 경적을 울립니다.

 

이집트, 카이로

소음 공해는 이 대도시에서 24시간 동안 심각했으며 이로 인해 청력 문제, 심리적 안정 문제(분노, 짜증 등)와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했습니다.

이집트 국립 연구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평균 소음 레벨은 90dB이며 70dB 아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공장에서 보내는 것과 같은 수준의 소음입니다.

뉴욕 (사진 : Terabass)

미국, 뉴욕

“잠들지 않는 도시” 로 불리는 뉴욕은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아 소음은 삶의 질의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뉴욕은 지난 2012년 쓰레기 트럭과 경찰 사이렌에서 발생되는 소음과 “잔디 관리 장비”와 “애완 동물”로 인해 소음으로 40,000건 이상의 소음 민원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인도, 델리

이러한 소음으로 사람들은 15년 일찍 청력을 상실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델리의 한 지역도 중앙 오염 통제 위원회의 소음 통제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일본, 토쿄

3,500만 인구의 이 도시에서 공공 확성기 메시지, 건설 작업 및 운송으로 인한 소음 공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귀마개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건설, 자동차 및 사람들의 증가로 인해 이 도시는 이 지역에서 가장 시끄럽습니다. 자갈길을 달리는 버스와 시내를 달리는 기차, 더위와 습도는 또한 많은 거주자들이 창문을 열어 두거나 끊임없이 윙윙거리는 에어컨을 켜도록 강요합니다.

홍콩

중국, 상하이

인구 2,400만 명이 넘는 이 분주한 도시에서는 매년 100,000건의 소음 민원이 발생합니다.

일상생활 소음(일반 거리 소음)은 가장 성가신 형태의 소음으로 민원의 절반 가량을 차지합니다. 상점 외부 스피커, 애완 동물 및 개 짖는 소리, 대중 춤, 야외 노래방 및 음악, 찻집 및 스포츠 팬의 소음이 모두 포함됩니다.

 

파키스탄, 카라치

도로에 500만 대의 차량이 있기 때문에 교통이 카라치에서 소음 공해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카라치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번화한 쇼핑 지역에서 거리 경찰의 약 83%, 3륜차 운전사의 33%, 상점 주인의 57%가 소음성 난청이 있다고 보고합니다..

이 기사는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정보를 기반으로 합니다.